안녕하세요

마음을 노래하는 아리입니다 :)

 

 


 

수업시간 이전에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멀리서 온 친구라서 아주 특별한 시간이였는데요 ♥

친구가 추천해 준 곳

 

 

 

Cafe Jimis (카페 지미스)

를 다녀왔답니다 : )

 

* 최근에 새로 옮겼다고 해요.

그리고 예약을 받지 않는 곳으로, 일찍부터 대기가 있더라구요

평일인데도 11시 전에 가서 대기하는 유명한 곳이 였어요

그만큼 기대되죠 !!!

 

 


 

 

11시 맞춰서 앉았답니다 !!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

단순한데 다 맛있을 것 같아서 뭐 먹지 .....

엄청 고민했답니다

 

그 중에서 !

갈릭 쉬림프 누들 (19,000) + 트러플 뇨끼 (20,000)

이렇게 골랐어요 !

 

 

친구가 멀리서 오느라 미리 앉아서 시키고

시간에 맞춰서 직원분이 요리를 준비해주신다고

배려해주셨어요 !!!

그래서 커피 한잔 ....★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요 )

 


 

01

 

 

누들이 먼저 나오고 뇨끼가 나왔어요 ㅎㅎ

누들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은 야채까지 싹쓰리 ..!!

뇨끼는 크림이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굿)

 

그리고 메인은 아니지만 반찬에서

피클아닌 열무 (?) 피클이 정말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짭짤하지 않아서

양식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짧은 시간동안 먹고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었어요

그렇지만

이쁘고 맛있는 공간에서

친구와 함께하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 친구말로는,

점심시간 이후에 가면 조금 여유롭게 먹고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점심시간에 가게 되면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는 조곰 힘든 곳이였지만,

아직도 핫한 곳인 이곳에서

친구들/연인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안내

김포시 김포한강1로 238,

라비드퐁네프 레드동, 207호

 

 

 

 

 

 

 


상담 안내

 

070-8691-0667

카카오톡 채널'아리피아노'

인스타 DM으로 메세지 주시면

아리T와 대화할 수 있답니다 :)

http://instargram.com/ariepiano_music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음을 노래하는 아리입니다 :)

 


 

몇년만에 프로필 촬영을 했어요 ..!!

그리고 하루종일 굶고나서

특별한 날이니 정말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갔던 곳!

바로 이곳!!!

 

 

스시호시

입니다 ㅎㅎ

 


 

* 참고 사항으로 오마카세가 11월 부터 가격이 변동 되었다고 해요 ㅠㅠ

 

저는

사시미오마카세 (60,000) + 화요 25 (25,000)

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룰루 (넘나 신났었어요)

 


 

 

처음으로 나온 건 전복죽과 토마토 였는데

토마토에도 소스가 같이 있어 먹기가 좋았어요.

아무것도 못먹은 하루 끝에

속을 먼저 달래주는 음식으로 최고였답니다 ♪

 


전복이랑 문어숙회 조림 !

소금이랑 와사비 쪼꼼 해서 딱 한입에 넣어요

그러면 입 안에서 쫄깃쫄깃 그리고 사르르 녹는

신기한 경험을 했씁니다 > <

여기에 ...

 

 

화요 한잔 + 바지락 국물 한 숟갈 딱 넣어주면

짱 !! (이떄부터 신나서 혼자 날뛰었어요 ....부끕)

 


 

도미, 방어, 광어, 전갱이김말이, 새우 (왼쪽부터)

본격적인 메인 디쉬가 시작되었는데요

숙성회였는데,

이 중에서 저는 꼽지 못했어요..

왜냐면 회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

신기하게 간장을 찍어먹는것보다

소금이랑 와사비 쪼금 찍어서 먹는게

훨 씬

맛이 풍부해졌어요 !

 


사실 이렇게 밖에 안먹었는데

배가 조금씩 차기 시작했어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전 정말 잘 먹거든요 ...?)

양이 많지 않았는데 배가 찼어요 ....또르르

초밥 5가지 종류 또한 정말 맛있었는데

그 중 왼쪽 고등어회가 잊혀지지 않아요.

제주에서 먹었던 고등어회가 생각났거든요 (먹으면서 또 먹을거 생각...)

 


 

이 중에서 맨 왼쪽 아리애 있는 청어는 처음 먹어본 건데

구운 청어에 밥을 얹히니 부드럽게 맛있었어요 !

오징어 튀김과 장어초밥 + 카스테라

오징어 튀김 은 생오징어를 바로 튀겨서 그런지

탱글탱글 맛있고

마지막으로 장어초밥이랑 카스테라는

정말 맛있었는데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카스테라를 다 못먹었어여 ....

ㅠㅠㅠ

 


마지막으로 해주신 후식은

정말 배부르고 졸린 나머지 사진을 찍 지 못했답니다 ...

오마카세 정말 맛있었어요 !

분위기도 좋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먹을수도 있으니

전화로 먼저 여쭤보시길 바래요 !!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스시호시 였습니다 : )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